안녕하세요 하루린입니다.!!!!! 18화에서는 박윤강과 최원신의 권력다툼(상권다툼)이 주를 이루웠고 혜상공국이라는 것을 만든 수구파들은 상권을 장악하기 하게 되고 그것을 보다 못한 박윤강이 만월의 흑포수라는 이름으로 활약을 하면서 백성을 구제를 하는데 정수인은 자신만이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수 없다고 생각을 하고 김옥균의 제의인 궁녀로 들어오라는 제의를 받는데..... 자 19편 리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19 화 : 궁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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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가네마루는 죽고 그들의 시신을 야마모토와 최원신에게 보여주고는 야마모토에게 일본으로 돌아가라고 한다. 한편 살인혐의를 받고 야마모토는 관에 연행되고 다음날 가네마루의 산소를 만들어주어 그를 추모한다. 살인혐의를 받은 야마모토는 일본으로 송환된다고 하는데, 정수인은 계속해서 위험한 일이 생길수 있다는 생각에 무섭다고 한다. 그러나 일본공사관에서 6명의 일본인을 살해한 혐의를 박윤강에게 두고는 그를 체포하라고 하는데 그에게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 관료도 있었지만 그들은 박윤강을 체포하지 않으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한다. 결국은 어쩔수없는 상황에서 고종은 김병제의 가증스러운 의견을 듣게 된다. 한편 문일도는 박윤강에게 몸을 피하라고 하면서 어떠한 증거가 없기에 야마모토를 계속 구금할수 없다고 한다. 문일도 자신도 화가 나지만 외교문제가 있기에 어쩔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중전까지 왕권을 강화하기 위한 희생양으로 생각하여 필요하다면 죽이라고 한다. 그리고 정수인은 그 이이야기를 문넘어로 듣게 되고 김병제는 의금부가 먼저 움직이기 전해 그를 잡아서 전하에게 바치라고 제시하고 그는 흡족한 기분으로 대답을 하는데 정수인은 그 소식을 박윤강에게 전하고는 빨리 피신하라고 한다. 최원신은 그를 잡기 위해 집을 수색하고 그들은 밀실에 잠시 몸을 숨기지만 밀실이 발각이 되어 잡힐 위기에 처해지지만 다행히 그 위기를 모면한다. 그들은 말을 타고 도망을 가고 의금부까지 합세하여 그들을 쫓기 시작을 하였다. 그들은 가까운 산으로 도망을 가지만 정수인이 달리다가 신발 한짝을 잃어버린다. 한편 김호경은 김옥균에게 그들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데 그는 금릉위 부마(공주의 남편인 박영효)을 찾아뵙고 의견을 이야기 해 보겠다고 말을 한다. 결국 정수인의 집까지 수색이 들어가고 그들이 산으로 갔다는 말을 듣고는 그들도 산으로 가는데 한편 박윤강은 의금부사람들을 따돌리고 그녀와 안전하게 피신할 곳을 찾았지만 그녀는 신발을 잃어버려서 한쪽발에 상처를 입었다. 박윤강은 그녀의 발을 자신의 목도리로 감쌓다. 그리고는 자신때문에 그녀가 이렇게 다치게 되고 힘들게 되어서 미안하다고 말을 한다. 그녀를 날이 밝으면 돌려보내겠다고 하였으나 그녀는 이제는 당신과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을 한다. 박영효를 방문한 김옥균은 만월의 흑포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가 우리가 필요한 인물이라고 이야기하고는 부마의 군대를 더욱 강하게 만들 인물이라고 하면서 군대를 풀어서 그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한다고 말을 한다. 그는 그렇게 하자면서 군사를 푸는데 다음날 박윤강은 그녀의 발을 보고는 걱정을 하여 신발을 찾으려 갔다가 최원신과 그의 부하들의 올라오는 것을 보게 된다. 한편 그가 없어진것을 알게 된 정수인을 그를 찾지만 발견한것은 최원신의 부하들. 그녀는 달아나지만 결국은 그 부하들에게 잡히고 마는데 박윤강이 그녀가 있는 곳으로 와보자 그녀가 없다는 것과 총소리가 나는것을 알고는 그곳으로 달려간다. 그녀가 죽기 일보직전에 그녀를 구하는 박윤강. 둘은 다시 도망가고 안전한 곳을 찾은 그들, 그는 그녀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는 신발을 꺼내어서 그녀의 발에 신겨준다. 포위가 되자 그는 자신이 유인을 할터이니깐 사찰로 가라고 한다. 최원신과 그의 부하는 박윤강을 따라가는 가고 의금부사람들도 그 총소리를 따라서 모여든다. 그러나 총탄을 피하려다가 그는 그만 아래로 떨어지고 부상을 당하고는 기절을 한다. 최원신은 그가 사라진것에 이상하게 생각하고 정수인과 연하까지도 그의 실종에 이상하게 생각을 하는데 모두 그가 실종된것에 걱정을 한다. 한편 박윤강을 구한 이는 바로 박영효이었고 김옥균이 그를 방문하고는 그를 구한건 내가 아니고 박영효(금릉위 부마)라고 하면서 이곳에서 당신이 해야 할 일이 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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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의 실종에 걱정을 하는 정수인, 그리고 김병제는 야마모토의 신변을 인계받았고 그들도 박윤강을 잡는다면 더 이상의 그 일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겠다고 한다. 그리고 중전에게 또 다른 제의를 하면서 자신을 아들을 좌영사로 추천을 해 달라고 부탁을 한다. 야마모토는 일단 일본으로 돌아가고 차후에 다시 와서 거래를 마무리 하자고 한다. 그리고 박윤강을 빨리 처리하라고 한다. 그리고 최원신은 최혜원에게 김호경이 좌영사로 추천되고 전영으로 배정되었다는 소식에 그를 찾아보도록 하라고 하고 그녀는 김호경을 만나서 축하의 말을 전하고 우연히 개화파의 친분인들을 만나게 된 그에게 그들이 변절자라는 말까지 한다. 정수인은 집에 돌아왔지만 그녀가 걱정이 된 그녀의 어머니는 매파를 보내어 결혼을 빨리 하자고 하고 그녀는 안된다고 말을 하지만 그렇게 잘 되지 않는다. 한편 박윤강은 박영효가 이끄는 부대에서 총에 대한 기술을 가르치게 되고 김옥균이 말한것 처럼 정예부대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기로 한다. 한편 정수인은 그와의 약속에 대해 생각을 하면서 그의 안부를 걱정을 한다. 그리고 최원신은 광주 유수부들이 박윤강을 빼 돌렸다는 것을 김병제에게 보고하는데 김병제는 그곳은 금릉위 부마가 있는 곳이라고 말한다. 그는 최원신에게 그곳에 그가 있는지 확인을 해보라고 한다. 한편 김옥균은 정수인에게 궁녀가 되는 것에 대해 독려해보지만 그녀는 생각을 정리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김옥균은 좀더 세밀하고 은밀하게 일을 해야 하기에 궁녀가 필요하다고 말하고는 이 일을 성공하면 이 세상이 바뀌냐고 물어보는데 그는 그렇게 될것이라고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만들것이라고 한다. 그녀는 마음을 바로 먹고는 그의 어머니에게 궁녀가 되겠다고 말을 하자 안된다고 잘라서 말을 하면서 개화니 뭐니가 뭐가 그렇게 중요하냐고 말을 하고 박윤강은 군사들을 가르쳐보겠다고 김옥균과 박영효에게 말하고는 일은 도성에 다녀와서 하겠다고 한다. 연하와 정수인에게 안부를 전하고 오겠다고 한다. 그리고 문일도까지 도성에 입성을 하라는 명을 받고는 준비를 하고 그녀가 궁녀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된 김호경은 다시금 그 사실을 그녀에게 물어보고 그녀는 중전마마의 곁으로 가겠다고 한다. 그녀는 김호경의 말에 대답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박윤강도 잊을 수 있느냐는 말에 잠시 머뭇거리는 그녀는 그를 잊어야 한다고 한다. 그녀는 김호경이 좌상의 곁으로 가서 그를 원망을 하고 있었고 그의 곁에 있을 수 있었겠냐고 한다. 연하를 보려고 사찰에 온 박윤강은 정수인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녀가 궁녀가 된다는 이야기에 놀란다. 그리고는 그녀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는데 정수인은 어머니에게 문안인사를 드리고 갈 준비를 하는데 정수인이 잠시 전에 그와 같이 이야기를 나누웠던 마당에서 과거를 회상하면서 신식문물을 만지고 있는데 박윤강이 뒤에서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가 그와 눈이 마주친다. 그녀는 그를 위해서 이런일을 행하였고 그와 같은 길을 걸어가기 위해 궁녀가 된것이라고 하는데 그는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한다. 그녀는 좋은 세상에서 함께 살기 위해 잠시 헤어지는 것 뿐이라고 한다. 그녀는 걱정하지 말라고 하며서 나중에 꼭 다시 만날것이라고 한다. 그를 뒤로 하고 그녀는 가마에 오른다. 허무한 마음에 눈물만 흘리는 박윤강, 지나가는 가마에 그녀가 그를 보면서 슬프게 눈물을 흘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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