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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추억의노래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다오" 그리고 영턱스클럽의 "정"

by 하루린 2018.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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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누군가의 가슴 속에 남은 가수.....역주행송....

오늘의 역주행송......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다오"

1989년도에 발표한 노래이며 그 당시 5주 연속 1위를 곡...이 분을 싫어하는 남자분들은 없었다고 합니다...활동 당시에는 수지급의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은 분입니다. 당시에는 엄청나게 많은 러브콜을 받은 분입니다.



그녀는 여러 번의 고사끝에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더 나이가 들기 전에 다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나왔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에는 이지연씨의 책받침이 인기였었죠.... 그녀는 데뷔는 고 2때 친구가 좋아하던 헤비메탈 그룹"백두산" 연습실을 구경가게 되었고, 그때 "유연상" 선배님이 노래를 불러보라고 하여서 직접적인 오디션을 보게 된겁니다.

그러나 부모님에게 말씀을 드려보았지만 부모님의 생각은 화류계에 빠진다고 하여 반대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설득 끝에 고2 겨울방학에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녀의 1집은 고 2때 처음 나왔고, 그때의 음반표지사진을 홍대다니는 학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작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녀의 1집 노래 중에는 데뷔곡이죠, 청순한 외모와 맑은 음색으로 보여준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1987)도 있습니다. 그리고 1집에서 그 유명한 노래가 있죠. "난 사랑을 아직 몰라". 이 노래는 예전 "문근영"작품 중 "어린 신부"에서 부른 노래인데, 빠른 템포의 댄스곡이며, 경쾌한 안무를 선보이여서 그때 당시 원조 국민 여동생으로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곡입니다.

그리고 2집에 이어서 3집을... 3집에서는 "러브 포 나잇". 그때 당시에는 "김완선"과의 라이벌 구조 때문에 많이 부담스러워 하였다고 합니다.

지금 그녀는 미국에서 스타 셰프로 유명..직접 운영하는 바비큐 전문 식당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을 정도...남편 역시나 셰프라고 하는데, 9살 정도 연하의 남편을 두고 있습니다.

짧은 가수 생활을 하며 1990년에 미국에 떠나게 되었는데, 가수 생활을 그만 두고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까지 생기게 되었고, 그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서 미국으로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잘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 남편하고 헤어지게 되었고, 그 이후 홀로서기를 하려고 늦은 나이인 38세에 요리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30대 후반부터 바치기 시작한 이 음식을 계속 하며 한국 음식을 세계에 알려고 싶다고 합니다.


영턱스클럽의 "정"

혼성그룹이며, 2000년에 데뷔.... 노래의 끝에 나오는 특유한 소리가 귀를 즐겁게 합니다. 경쾌한 노래입니다. 그리고 전주가 유명한 노래입니다. 역시나 라이브에도 강합니다. 댄스까지....완전체로 돌아온 그들... 노래는 역시 뽕삘의 느낌이 있는 그 특유의 딸꾹질 소리가 포인트...



이 노래를 라이브로 듣게 되네요...ㅋㅋㅋ"박성현, 송진아, 임성은, 한현남, 최승민" 이렇게 멤버...송진아는 무대 밖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직업라고 합니다. 이벤트나 행사에서 PD를 하고 있습니다... 한현남은 강남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으며 잘 지내고 있고, 임성은은 보라카이에서 스파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박성현은 애를 키우고....ㅋㅋㅋ 아마도 사업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노래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승민은 안무가 답게 키즈 댄스 학원을 운영 중입니다. 원래는 이 딸꾹질소리는 기계음이었고, 각자의 포지션을 맡고 있다고 보니 최승민이 이 딸꾹질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라이브를 모 음악방송에서 하였지만 실패를 하였다고 합니다...

1996년에서는 길거리에서 많이 음악이 나왔는데, 그 때 최고 전성기에서는 터버, 박진영, 이문세(조조할인), 이현도, 거의 레전드급의 가수들하고 경쟁을 하였습니다. 문제는 1집 이후 부터 엄청난 인기를 몬 그들... 그러나 1집 이후 임성은이 탈퇴를 하게 됩니다. 그 이유 때문에 무척이나 힘들어하는 그녀는 1995년에 투투 활동 후 합류를 하게 되어서 제대로 된 돈을 받았고, 나머지 멤버는 데뷔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머지 멤버들은 1집 활동 당시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것을 임성은에게 이야기를 멤버들이 하였고 그런 내용을 자신이 총대를 메고 소속사에게 제기하였지만, 그 말이 와전이 되어서 사람들이 그녀가 돈을 밝히는 사람이라고는 오해를 사게 됩니다. 

1997년에는 모 방송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 오버한 나머지, 최승민이 춤을 추다가 감전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송골매 이후 두번째 사건이라고 합니다. 1절이 다 끝이 나서야 빠져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의 힛트곡은 많습니다... "타인(1997)", "못난이 컴플렉스(1996)"....

불화는 있지만 그때 당시 한현남은 임성은이 멤버에 들어왔을때 나머지 멤버는 오래 같이 한 것때문에 다 된 밥에 숟가락만 얹은 것이어서 어린 마음에 많이 미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송진아는 자신이 좋아하는 보드를 타려 가고 싶었지만 그것도 잘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들은 사라졌다기 보다는 서서히 잊혀져 갔다는 표현이 맞다고 합니다. 2008년도 8집까지 발매를 하였는데, 멤버의 교체가 너무 많기도 하고 멋있는 분들이 많이 나오셔서 잊혀진거라고 합니다. 송진아는 이 방송이 마지막이라고 합니다. 임성은은 다시 방송을 하고 싶다고 하고, 한현남은 자영업을 하고 있으면 1년 후에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마지막 방송인 것 같아서 미리 결혼발표를 한다고 합니다...박성현은 트로트로 가수를 계속 하고, 모두가 각자의 길을 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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