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맨 1기 (One Punch Man 1기) 11화 "전 우주의 패자"

알 수 없는 외계인의 우주선이 지구에 내려와 지구를 파괴시키려고 하는데 S급 히어로들이 나서 외계인들과 대적하는데, 우리의 원펀맨은 우주선으로 바로 들어가는데, 차례로 외계인들을 무찌르는 원펀맨....

이미 원펀맨은 최상위 전투원인 그로리버스를 무찌르고 안으로 더 들어가 있는 상황...게르간슈프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다. 그러던 중 라 보로스가 들어오고, 그에게 이 별의 원주민이 침입을 하여 우주선의 23%가 고작 4분만에 파괴가 되었다고 한다. 그는 그로리버스와 메르자르가르드를 보내라고 하는데, 이미 그로리버스는 죽었다고 말을 하고는 자신과 메르자르가르드가 그 녀석을 죽이겠다고 한다. 뉴스에서는 A시 상공에 수수께끼의 비행물체에 대해 대서특필을 하고, 메르자르가르드에게 무수히 많은 타격을 가한 프리즈너... 그러나 그는 다시 재생을 하는데, 그의 공격을 받아내는 실버 팽...안되겠다고 생각을 하였는지 분신 하나를 떼어내서 우주선으로 연락을 취하여 이곳으로 포탄을 날리라고 한다. 그러나 분신은 날라가다가 금속 배트에게 일격을 맞고 부셔진다. 한편 우주선에서는 메르자르가르드에게 우주선의 상황이 좋지 않아서 복귀를 하라고 명하고 금속 배트가 산산조각 내지만 어떤 조그마한 물체를 중심으로 다시 재생이 되고 금속 배트는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을 한다.

그러나 계속 그것을 패고, 메르자르가르드의 공격에 프리즈너와 실버팽 그리고 아토믹 사무라이는 맞서 싸운다. 그러나 직접적인 물리공격은 먹히질 않고, 모두 물리적인 공격만 할 뿐이였다. 다시 한번 우주선은 메르자르가르드을 호출하고, 이미 우주선의 전투원들은 반이상이 죽음을 맞이하고, 그 또한 지상에서 고전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분신을 처치하다가 구슬을 잡게 된 금속 배트, 그 구슬을 깨자, 바로 분신을 녹아버리고,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 구슬이 급소라고 말하는데, 구슬을 자를 때까지 산산조각을 내겠다고 한다. 그리고 미로속에 갇힌 원펀맨... 나가게 해 주겠다며 길을 안내하는 게르간슈프, 그러나 원펀맨은 반대로 길을 가고, 그 곳의 끝에는 우주선의 사령실이 있었고, 게르간슈프고 맞서게 된 원펀맨...염동술로 그에게 물건을 날린다.

한편 포격을 발사할 준비를 다 되었고, 게르간슈프에게 보고를 하는데, 원펀맨은 염동술을 맞고 가만히 그를 지켜본다. 기술이 먹히질 않자, 이번에는 중력파를 날리고 그래도 그는 끄떡없이 그 자리에 서 있다. 그래도 먹히질 않자 유성파를 날리는데, 우주선에 구멍이 날 정도록 파워가 대단하지만 원펀맨에게는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는다. 그리고는 돌맹이 하나를 던져서 게르간슈프의 머리를 날려버린다. 그는 보스를 찾고, 지상의 S급 히어로인 동제가 우주선내에 에너지가 급격하게 오르고 있는 곳이 있다고 말하면서 곧 포격이 있을 것이라고 수색을 중단하라고 한다. 한편 포격의 충전이 다 되자, 포격수는 게르간슈프의 명령없이 바로 메르자르가르드가 위치한 곳에 포격을 가한다. 그러나 그들이 모르고 있는 사실은 바로 염동술사인 타츠마키...그는 포탄을 멈추게 하는데, 그리고 방향을 바꿔서 우주선을 포격한다. 한편 생존자들을 구하기 위해서 A급 히어로들은 장비를 빌려서 A시로 이동하고, 이미 많은 구슬을 잃어버린 메르자르가르드...

마지막 하나의 구슬을 남기고 일격을 맞는 실버 팽... 그는 일격에 벽에 처박히고 만다. 한편 원펀맨은 보스가 있는 방으로 가고, 그와 마주하게 된다. 싸우기전에 이름을 묻는 그...그는 암흑도적단 다크 메터의 두목이자 전 우주의 패자인 보로스라고 하는데, 원펀맨은 자신을 프로 히어로라고 자신을 소개하는데, 보로스는 예언이 있었고, 전 우주를 떠돌아 다니고 너무 강해서 반항자가 없자 끝없이 지루함을 맛보았다고 한다. 그러던 중 한 점쟁이가 멀이 떨어진 이 별에 그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자가 있었어 이곳까지 오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것이 벌써 20년이나 흘렸다고 한다. 원펀맨은 한 큐에 그를 날려버리는데, 그는 저쪽 벽으로 날라가고, 그는 일어나서는 자신의 강한 힘을 봉인 해 놓은 이 갑옷을 부서졌다고 말하고는 변신을 하고 엄청난 파워를 그에게 보여주면서 공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