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의 보양식 차가운 초계탕과 초계국수....

여름철의 보양식 차가운 초계탕 과 초계국수....

먼저 닭을 삶는 동안.... 초계탕에 들어갈 첫번째 재료인 무를 채를 썰어줍니다...

무를 절여주어야 하는데, 무 1/4개 기준으로 소금 한 숟갈....

오이도 채를 썰어서 준비하는데, 오이 두개당 소금 반 숟갈....로 절여줍니다...

당근은 색감.... 그리고 마지막으로 양파 반개까지 채를 썰어서 준비합니다...

소금에 절여두는 오이와 무는 10분~20분을 절입니다....

소금에 절여둔 것은 물에 씻어서 물기를 쫘악 빼줘야 합니다...면포를 사용하면 더 잘 물기가 빠집니다...

육수를 체에 받혀서 식히게 되면(건더기를 빼주어야 합니다.)... 식힐때에는 빨리 식히기 위해 얼음물에 식혀야 합니다..

면포에다 기름을 걸러내고 물만 빠지게 합니다...

그럼 맑은 물이 나오게 됩니다...

닭 역시나 밀폐비닐에 넣어서 잘 편 다음 냉장고에 넣어두면 됩니다...

국수에는 메밀국수가 좋습니다... 그것을 삶아주십시요....

소스는 설탕을 세 숟갈...

식초는 네 숟갈....

간장은 색감을 위해서 한 숟갈을 넣습니다....

겨자는 크게 한 숟갈....을 잘 섞어줍니다....

거기에 간마늘을 넣고 다시 잘 섞어줍니다...

그 다음은 아까 준비한 오이와 무에 식힌 닭고기를 넣고는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그곳에 양파와 당근을 넣습니다...

이 상태에서 소스를 골고루 잘 뿌려서 다시 잘 섞어줍니다....

삶은 메밀면은 다 삶았다면 얼음물에 넣어서 빨리 식힙니다...그리고 냉수사워.....

걸러놓은 육수에 식초를 1/3컵을 넣습니다...

설탕은 두 숟갈....

간장은 한 숟갈....

소금은 한 숟갈....

그리고 잘 섞어줍니다....

냉채를 접시에 옮겨담습니다...

나머지도 역시나 접시에 옮겨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