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구원의밥상 제11회 10월29일 방송 "면역력을 높이는 바로 그 재료..굴....."

우리나라가 작년 2014년 기준으로 독감으로 무려 2300명이 사망을 하였다는 것.... 이 독감은 메르스보다 전파력이 1000배 이상이나 높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런 바이러스로 부터 몸을 보호할 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그래서 오늘은 면역력을 높이는 것, 이 면역력은 심장이 뛰고 숨 쉬는 것과 똑깥은 역할을 하는데.... 

면역력이 이상반응은 혓바늘, 구내염, 수포...

나이와 면역력의 상관관계는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것....만 12~13세 되면 면역 체계 완성이 되고 45살이 되면 면역력이 바로 떨어지네요. 

면역력에 좋은 너무 좋은 것은 바로 홍삼....여기에 사포닌이라고 하는 것이 들어있는데, 거품 성질을 가진 물질로 인삼과 홍삼에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네요. 인삼을 쩌낸 후 건조하는 과정을 3번 반복한 것이 바로 홍삼.....그래서 이렇게 만드는 과정에서 사포닌 성분 10여종이 생성이 되고 진세노사이드라고 하여 홍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을 다르게 이야기 하는 말이 있는데, 이렇게 홍삼은 면역력 강화, 노화 및 산화방지, 항암효과가 뛰어나네요.

꿀의 종류는 바로 석청, 목청, 한봉, 양봉... 그러나 이 석청은 야생 벌들이 바위틈 속에 벌집을 짓고 꿀을 모은 것... 그리고 일반 꿀보다 비타민, 플라보노이드, 게르마늄, 칼슘 함량이 높으며, 산삼만큼 귀하고 기력 보충에 도움을 주네요. 그리고 이 네팔에서 나오는 석청은 네팔에서 자라는 랄리구라스라는 네팔의 국화가 있는데, 벌들이 이 꽃에서 꿀을 모아서 가면서 꽃의 독(그레이아톡신)도 같이 가져가기에 그것으로 만든 꿀이기에 독성분이 있는 석청이 되네요.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는 위험한 습관....첫 번째 찬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은 장에 스트레스를 유발을 시키고 찬물을 마시면 안 좋은 이유는 혈관이 수축이 되고, 심장에 부담을 주고, 혈압을 상승 시켜서 혈액 순환 방해를 하여 체온 저하로 인해 면역력에 악영향을 미치네요. 두 번째 면역력을 높이는 데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숙면...그래서 TV켜고 자는 습관은 좋은 것이 아니네요. 우리 피부중에 가장 얇은 진피층이 바로 윗눈꺼풀... 그래서 빛을 차단하였다고 생각을 하지만 빛이 차단이 안되어서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여 면역력이 떨어지네요...마지막으로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코로 호흡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필터링, 보온 작용인데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며 이런 작용을 하지 못하기에 폐에 찬 공기가 바로 유입이 되어 면역체계에 악영향을 미쳐 여러가지 호흡기 질환을 유발 시키네요. 

면역력을 키우는 구원의 재료는 바로 굴......이 굴에는 단백질, 타우린등 성분이 풍부하고 그중에서 면역력에 좋은 아연이 다량 함유가 되어 있네요. 이 아연은 세포생성과 세포성장에 큰 도움을 주며 보통 신진대사 불균형의 원인이 호르몬인데 그 호르몬의 합성에 도움을 주며 면역항체 생성에 중요한 성분이네요. 그리고 그 굴의 아연성분은 남성호르몬과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을 시켜 정액을 만드는 물질을 만들기도 하네요.

이 굴의 보관방법은 까다로운데, 이 굴은 흐른 물에 세척 후 소금물에 헹궈서 보관하는데 이 소금물이 굴의 변질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네요. 그리고 이것을 냉동으로 보관을 하려고 하면 얼음 곽에 다 넣어서 보관을 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러나 굴은 8개 정도의 굴만 먹어도 혈액을 정화하고 원기 회복에 충분한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