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교실 2기 제5화 리더의 시간 by 이소가이 유우마....

E반 학생들은 학교에서 좀 떨어진 임무를 수행하려고 간 것이지만 사실은 이소가이 유우마가 카페에서 하는 일을 보기 위해서 온 것인데...대부분의 고객분들이 그를 보기 위해 카페를 찾고 여러가지 면을 보더라도 그는 다른 학생들 보다 좀 더 월등한 면모를 보이고 있고, 카페일도 잘하고 옷도 잘 입고 그리고 요리도 잘 하고, 이소가이 유우마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살선생이 그들의 사이에 끼어들고 그는 이 카페에서 나오는 허니 토스트가 상당히 맛이 있어서 왔다고 한다. 

그는 이소가이 유우마가 잘 생긴 것 때문에 학생들의 화가 나지 않는 것에 대해 물어보는데, 단순하게 좋은 녀석이니깐 이라고 한다. 그때 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오는 학생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아르바이트를 감시하기 위해서 온 학교 학생들, 그는 2회째의 중대교칙 위반을 하게 되었고 그런 것을 적발하기 위해서 아사노가 온 것이었다. 이소가이 유우마는 전에 아르바이트를 하여 E반으로 떨어지게 된 것. 이소가이 유우마는 아사노에게 한번만 보아주면 안되겠느냐고 하며 이번 달만 아르바이트를 하면 필요한 돈을 모을 수 있다고 한다. 결국은 아사노는 한가지의 조건을 걸면서 이것을 하면 눈을 감아주겠다고 하는데 그것은 바로 투지라고 하며, 우리 집안은 사회에서 존경을 받기 위해서는 이 투지를 보여주는 것인데, 그 존경을 받을 수 있는 투지는 바로 이번 체육대회에서 봉 쓰러뜨리기....테라사카 료마는 A반이 우리를 창피를 주기 위해서 이런 제안을 하였다고 말하고,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이소가이 유우마는 퇴학을 당할 수 있다고 한다. 그는 할 필요가 없다고 말 하며 책임은 전부 내가 질게라고 말한다.

오히려 학생들은 봉 쓰러뜨리기로 A반을 이기면 되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모두 필승을 외치며 평소의 원한이었던 그들을 이기기 위해 합심을 한다. 한편 살선생은 이소가이 유우마가 리더로써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카라스마선생은 봉 쓰러뜨리기에 대해 회상을 하면 그것은 암살이기전에 전쟁이라고 하며 인원의 차이는 더 없는 핸드캡이며 아무리 훈련을 했지만 배에 가까운 인원에 대해 이길 수 있을지에 걱정을 한다. 체육대회 당일... E반은 모두 탁월한 능력으로 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한편 이소가이 유우마는 아사노의 작전표를 보면서 걱정을 한다. 살선생은 사회로 나가면 항상 너보다 더 위에 있는 사람이 있다고, 그러나 혼자의 힘은 한계가 있다고 동료를 끌어당겨 싸우는 힘...그 점에서는 아사노를 웃돈다는 것. 다시 힘을 내는 이소가이 유우마...화이팅을 외친다. 한편 A반은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한 외국인 학생들이 나오고, 그들은 체격적인 면에서 E반을 웃도는데, 수비와 함께 공격포지션을 하는 A반, 그러한 면과 달리 E반은 인원이 적어서 수비형태로 서는데, 경기는 시작이 되고 먼저 A반에서 공격을 시작한다. 체력으로 밀어붙여서 2명을 나가떨어지게 한 A반.. 그러나 너무 무리한 공격으로 수비를 하는 E반의 봉을 이용한 역공격에 당하고 만다.

다시 공격을 하는 A반... 이번에는 두팀이 그들에게 공격을 가하고, 이소가이 유우마는 적 병력이 분산 된 지금만이 공격을 하기 좋은 찬스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소가이 유우마는 공격부대를 데리고 공격을 하지만 이것은 아사노의 함정...공격을 하던 팀이 E반의 공격팀을 방어하기 위해 돌아오고, 진퇴양난이 되어 버린 상황...그러나 이런 상황에 걱정을 하는 카라스마선생에 비해 살선생은 웃으며 이소가이 유우마에게 조언을 해 주었다고 말을 하며 2배의 적을 쓰러뜨린 좋은 예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었다고 말을 한다. 그 예는 바로 카르타고의 한니발...그 예를 들면서 이것을 이용해 보라고 한다. 갑자기 E반은 뒤로 돌아서서 객석으로 돌진하고 장외에서 하는 것은 룰에 없기에 가능한 것. 발이 빠른 세명... 아카바네 카르마, 키무라 마사요시, 이소가이 유우마 이 세명이 회장을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여 공격팀의 휘저어놓고, 그러나 이것 역시나 작전, 나머지 2명의 A반의 봉으로 달려들고, 봉에 충격을 준다. 초반에 날라간 2명, 연기를 하여 나가떨어진 것이다. 객석에 있던 학생들도 틈을 이용하여 A반의 봉으로 달려드는데, 그러나 그렇게 호락호락한 아사노가 아니다. 그는 일대일로 요시다 타이세이를 팔을 돌려 쓰러뜨리고 역시나 이사장의 아들답다. 이미 흩어진 A반 인원들이 모이기 시작하고, 그러나 살선생은 걱정을 하지 않는다. 그가 지휘를 하는 한 E반은 지지 않느다는 것. 공격팀에 증원이 더 들어오고 수비는 단 두명...테라사카 료마와 타케바야시 코타로, 그들은 지렛대의 원리로 공격수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승리는 E반의 것인가... 마직막 비밀병기인 이토나가 투입이 된다. 이소가이 유우마의 받침으로 위로 뛰어오른 그는 봉을 발로 내려찍고는 넘어지는 봉을 잡는다. A반의 봉은 바닥으로 넘어지고, E반의 승리....이사장에게 불려간 그들, E반에 대해 이야기 하는 이사장은 이미 그들은 정보전에서 A반을 능가하고 있었고, 이것은 명백한 너의 리더 실격이라고 말을 한다. 외국 유학생들은 아사노의 편을 들어 적어도 아들이라면 이런 말을 하면 안되지 않느냐고 말을 한다. 그 말에 그는 내에게도 배우게 해 주지 않겠냐고 하며 4:1의 승부를 거는데, 한편 인기인이 된 이소가이 유우마..하급반을 중심으로 이미 E반을 보는 분위기가 틀리게 되고, 4:1의 승부에서 한대도 맞지 않고 그들을 눕힌 이사장, 그는 가라데를 시작하고 3일만에 검은 띠를 때려눕힌 것에 대해 이야기 하면 처음에는 나도 맞아서 패배를 맛 보았지만 2일째에는 그냥 보기만 했고, 다음에 또 진다면 자신의 인격을 유지하기 힘들 것이라고 판단, 3일째 한 대도 맞지 않고 검은 띠를 눕혔다고 말을 한다. 그는 아사노에게 왜 너는 죽을때까지 자신을 분해하지 않느냐고 말을 한다. 한편 아사노를 만난 E반, 그는 이번에는 졌지만 다음에는 전원 파멸로 이끌겠다고 말을 하고는 사라진다. 이소가이 유우마는 우리의 위에도 아래에도 없고 단지 옆에 있는 바로 그런 학생이다...

이번 편의 살선생의 약점..27번째

타인 주제에 팔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