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1기 1화~2화 리뷰

소드 아트 온라인 2기를 기다리며 1기에 대한 리뷰를 적어 볼려고 합니다. 먼저 약간의 애니의 설명을 하고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드 아트 온라인(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 1기는 2012년 7월7일~12월22일까지 일본 Tokyo Mx에서 편성하여 내어놓은 애니로 가상공간에 갇힌 이들이 그곳을 헤쳐나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애니입니다. 필자는 이 애니를 2013년도에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되었고 내용이 너무 참신하고 뭐가 모르게 어떤 웹툰하고 비슷하다는 생각에 다 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이야기 상으로는 순서가 아인크라드-페어리댄스-팬텀 불릿-마더즈 로자리오-엘리시제이선-언더월드 순서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뭐 책을 보지 않았기에 잘 모르겠지만, 그래서  1기의 반정도는 아인크라드,그리고 반은 페어리댄스로 이어지네요. 그리고 올해 2014년 7월달에 나오는 건 팬텀 불릿부터 나온다고 하는데 2기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지금 2기가 나오기전에 1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합니다.

제 1 편 : 검의 세계

 

2022년 SAO(Sword Art Online)라는 가상현실에 많은 사람(10,000명)들이 그 게임을 맞보기 위해 접속을 한다. 그들중에는 베타테스트에 참가한 사람들도 많이 포함이 되어 있었다. 키리토는 가상현실세계에 접속을 하여 빠른 렙옵을 위해 움직이다. 클라인을 만나게 되고 게임의 진행을 잘 못하는 그에게 여러가지 스킬의 구사라던지 어떤 임팩트를 가지고 몬스터를 사냥하는 방법에 대해 가르쳐준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게임을 종료할려고 하였으나 로그아웃 버튼은 없는것을 알고는 GM에게 문의를 하고 심각한 게임상 오류라고 판단하지만 뭐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찰라 때 아닌 종소리가 들리고 모든 유저들이 한자리로 소환이 된다. 소환을 한 자는 바로 카야바 아키히코, 이 게임을 만든 사람, 그는 이 게임을 종료하려면 100층까지 있는 보스와 최종보스를 클리어하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게임상에서 죽게 되면 현 세계에서도 죽게 된다고 말하면서 현세계에서 자신의 너브기어를  해체하면 연결되어 있는 장비가 자신을 죽인다는 말까지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이유로 사람이 죽었다는 뉴스보도까지 나오게 된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거울을 꺼내라고 하고는 거울을 보는 순간 자신의 원래 모습으로 바뀌게 되고 모두들 아무런 생각이 없는 가운데 키리토는 클라인과 같이 사냥터로 이동할려고 하였으나 그가 친구들을 부르려고 하자 좀 망설인다. 결국은 그것을 이해한 클라인이 그를 보내주고, 키리토는 자신만을 위해 클라인과 그의 친구들을 버리고 빠른 렙옵을 위해 사냥터로 향한다.

 

1편은 키리토가 자신이 처한 상태를 빨리 파악을 하고 빠른 렙옵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하여 다른 이들을 버리고 사냥터로 향하여 자신만의 길을 걷게 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제 2 편 : 비터

 

2022년 12월 2일 게임이 베타테스트인 키리토도 아직까지 1층 보스몬스터를 사냥하지 못하고 있고 다른 유저들은 광장에 모여서 한명의 지휘아래 내일 1층 보스몬스터를 사냥할 인원들을 모집을 한다. 그도 그곳에 참석을 하고 한명과의 파티를 맺는데 이상한 파티원의 이름은 아스나, 파티를 처음한다는 그. 그리고 누군가 베타테스터에 대한 불신을 말하고는 베타테스터들은 자신의 템을 내어놓아서 어느정도 보상을 하라고 하는데 또 다른 유저는 그들은 자신들의 입지에서 유저들한테 가이드북을 내어놓음으로 그들의 임무를 충실하게 했다고 한다. 다음날 전날의 인원보다 적게 모집이 되었고 그들은 보스를 사냥하려 가는데, 보스가 나타나고 생명선이 한칸을 남았을때 파티장이 라스트 어택 보너스에 눈이 멀어서 마지막 타격을 가할려고 한것인데 베타때와는 달리 보스의 공격패턴이 바뀌었고 그것을 감지 못한 파티장은 그만 사망하게 된다. 그러나 키리토는 아스나와 같이 스위치와 공격을 반복하면서 보스몬스터를 잡는다. 그러나 모두가 그가 베타테스트를 한 유저라고 판단하고 죽은 파티장에 대한 책임을 묻지만 그가 소극적으로 이 상황을 대처하면 더욱 입지가 좋아지지 않을것 같아서 사실을 당당하게 인정하면서 까칠하게 말하면서 자신은 베타테스트들 중에서 가장 윗단계층까지 간 사람이라고 한다. 그리곤 자신을 비터라고 칭한다. 모두 이런 사실에 놀라고 그는 모두를 뒤로 한채 레어템을 착용하고 다른 층으로 올라가버린다.

키리토와 아스나의 첫만남인대요. 파티를 한번도 하지 않은 그녀의 스킬에 놀라는 키리토를 보실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레어템에 대한 모두들의 욕심도 볼 수 있고요. 그러나 당황하지 않는 그를 보면서 현실세계처럼 행동하지 않는다면 낙오자로 낙인 찍힐 수도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좀더 상세한 내용은 애니를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