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린입니다. 3화는 잘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3화 역시나 시노의 이야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시노의 과거, 그녀가 총에 대한 공포를 느끼게 된 이유가 상세하게 설명이 되는데요 그녀는 GGO에서 1인자가 되면 그 공포에서도 극복을 할 수 있으리라고 믿고 있는데...... 그럼 게임에 접속한 키리토는 어떻게 이 사건을 해결할지... 일단 잘 봐주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4화를 리뷰하겠습니다.
제 4 편 : GGO
키리토는 GGO의 시작점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되고 자신의 길어진 머리카락을 보고는 기겁한다. 그러던중 케릭을 팔라고 하면서 다가오는 자가 있었으나 키리토는 놀라면서 이런 저런 변명을 둘러대고는 GGO의 게임속으로 들어간다. 키리토는 우선 이름을 알려서 데스 건의 표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지름길로 잘못 들어가다 시논을 만나게 되나 그에게 무엇인가를 질문하려고 하자 처음부터 까칠하게 그녀는 대답을 하는데 처음이라는것과 여자아이라는 것을 무기가 도움이 되어서 그녀가 마음을 열어주었다(키리토 여자 흉내를 내다). 시논의 도움으로 둘은 무기상점에 가게 되는데 가는 도중에 키리토는 BoB에 참가하기 위해 왔다고 시논에게 이야기를 한다. 스테이터스가 부족하여 힘들수 있다고 하였으나 키리토는 다른게임에서 컨버트한것이라서 스테이터스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판타지게임만 해서 가끔은 사이버틱한 게임도 해보고 싶었다고 말을 이어간다. 시논은 그가 BoB에 참가하는것에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다. 무기점에 온 그들은 시논의 총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시작을 하는데 BoB를 하려면 광학용 총보다는 실탄용 총을 구입하는 것 더 좋다고 설명을 해준다. 시논은 키리토의 스테이터스 타입을 물어보고 그가 스테렝스와 어질리티(근력 및 민첩)이라는 것을 알고는 여러가지 총을 보여주면서 설명을 하는데 그러나 도통 모르는 말을 해서 머리가 어질한 키리토. 그러나 돈이 없는 관계로 돈부터 먼저 해결을 해야 겠다고 하는데 그녀가 돈을 보태준다고 하자 키리토는 손을 내어젓고는 괜찮다고 한다. 그리고는 돈을 벌 수 있는 곳을 알려달라고 하는데, 그녀는 추천을 해 주고 싶지 않지만 카지노와 겜블게임이 있다고 하고는 근처의 게임으로 그를 데리고 간다. 그곳은 NPC건맨의 총탄을 피하여 그 건맨의 몸을 터치하면 지금가지 쌓아 놓았던 게임머니를 받을 수 있는 게임이었다. 30만크레잇.... 그러나 시논은 초보한테는 무리라고 하고는 건맨은 8.0m선을 넘으면 반칙적인 속사를 한다고 하는데, 예측선이 보였을때에는 이미 맞은 후라고 말을 해 준다. 그와 중에 누군가가 게임을 시작하고 예측선에서 예측을 하여 저격초탄을 피하면서 앞으로 전진하고, 예측위치에서 총탄을 피하자 못하고 결국은 맞게 된다. 게임머니는 더 올라가고 그녀는 좌우로 크게 움직일 수 있으면 모르겠지만 일직석으로 가면 이 겡미은 어렵다고 말한다....
키리토는 예측선이 보이면 이미 늦는다는 것을 간파하게 되고 게임으로 들어가서는 앞에 선다. 그리고 그의 특유의 자세로 출발하는데 총탄의 방향이 보이자, 그는 옆으로 피해서 간단히 총탄을 피한다. 그리고는 빠른 민첩성으로 좌우로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다음에 오는 탄을 피하고 10.0m까지 가자 모든 사람들이 놀란다. 마지막 속사까지 예측을 해버린 그는 건맨의 몸을 터치하고 돈을 받게 된다. 모두들 입을 벌리고 아무런 말이 없다. 게임머니를 습득한 키리토는 시논의 마지막 2.0m에서 쏜 레이저는 어떻게 피하였느냐고 물어보자. 그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그냥 예측선을 예측을 했다고 한다. 다시 무기점에 온 그들은 다시 무기를 고르는데 그가 컨버트를 했다고 한것에 의문을 가지면서 전에 했던 게임은 무엇이었냐고 물어본다. 그는 그냥 뭐 흔한 판타지 게임이라고 말을 하는데 다시 무기를 고르는 그들. 30만크레딧을 벌었기에 꽤 좋은 총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던중 키리토의 눈에 들어온 광선검. 그는 그것에 대해 물어보는데 시논은 실질적으로 실전에서는 사용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왜냐하면 초근접이 아닌이상 맞지 않는다고 하고는 근접하기 전에 벌집이 되어버린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근접만 하면 문제 될것은 없을꺼지 않느냐면서 그 광선검을 사버린다. 키리토는 광선검을 켜고는 자세를 잡고는 검에 대한 평을 내리기 시작한다. 박수를 쳐주는 시논. 그리고 여분으로 권총을 하나 더 소개시켜주고 그는 듣는둥 마는둥하다. 방어구도 사야한다고 하는데 시논은 총은 쏴보았냐고 물어보고 그에게 총연습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그를 데리고 간다. 처음에는 양손을 사용하여 총을 쏴보라고 한다. 그리고는 시야의 서클이 표시가 되는데 그 원의 범위 안에 랜덤으로 명중이 된다고 알려준다. 명중률을 올릴려면 그 대상물에 가까이 가는것과 냉정해져서 원이 작아질때 쏴야한다고 하는데 키로토는 역시나 잘 되질 않는다. 오발탄. 결국 둘은 무기상점을 다 둘러보고 헤어지게 되었는데 그만 BoB의 신청시간이 10분 밖에는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런 실수가 자신때문이라고 생각한 키리토는 미안해 하는데 그녀는 자신이 깜박잊었다고 말을 한다. 총독부까지 둘은 달리기 시작하고 텔리포터하는 곳도 없고 죽어서 가는 방법도 없다고 한다. 3분이내에 도착을 해야지 신청하는데 5분이 걸리니깐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던중 키리토의 눈에 버기가 들어오고 그는 그것을 시논과 같이 타고는 달리기 시작한다. 그녀는 이 버기 운전은 어려워서 제대로 타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그는 뭐 대충 레이싱게임도 했다고 둘러대고, 이러한 쾌감에 그녀는 환의를 느끼고는 그에게 좀 더 속도를 올리라고 한다. 과연 그들은 신청을 할 수 있을까??
이번편은 좀 늦었습니다. 아르바이트일과 유튜브일, 방송일, 그리고 개인적인 소일거리로 인해서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오늘 토요일날 글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오늘 밤(12시)에 5편 총과 검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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