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사랑 드라마가 필요하십니까? 연상연하커플의 달달한 사랑이야기에는 항상 아름답고 친근한 OST가 중간 중간 그들의 사랑이야기가 시작이 될때 나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달달하고 누구나 생각해 보는 사랑이야기 속 OST를 소개할까 합니다. 진지하면서도 가끔 유쾌한 웃음을 주는 드라마...밥 잘 사주는 이쁜(예쁜) 누나 의 OST입니다.
현재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 윤진아가 사랑하던 애인(이규민)이 바람피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에게 신물이 난 그녀는 우연히 20년우정 친구이자 카페사장인 서경선의 동생 서준희를 보게 되고 둘은 달달한 사랑을 하는 드라마입니다. 지금 6회까지 방송이 된 이 드라마는 현재 살아가는 남녀간의 사랑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발전을 하는 과정을 잘 보여줍니다.
그러나 오늘은 이 드라마의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저는 OST...바로 그들의 사랑이 시작되는 신이나 둘이 나오는 장면에서 나오는 이 노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Bruce Willis(브루스 윌리스)의 Save the last dance for me(나를 위해 마지막 춤을 아껴 줘)....
잉.... Bruce Willis(브루스 윌리스)가 노래를 불렸다고... 그의 허시키한 목소리가 이 노래와 잘 맞습니다. 2001년에 발매된 앨범은 Universal Masters입니다. 총 17곡이 수록이 되어 있는 노래중에 리메이크곡인 Save the last dance for me(나를 위해 마지막 춤을 아껴 줘)가 단연 최고입니다. 그런데 난 리메이크 노래가 그 전(1987년)에 나왔다고 생각하는 건 왜 일까요? 예전에 전 이 노래를 영화음악을 소개하는 라디오에서 들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 중에서도 나는 Bruce Willis(브루스 윌리스)의 Save the last dance for me(나를 위해 마지막 춤을 아껴 줘)....최고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까지는 몰랐는데, 이 뮤직비디오도 있네요. 내용은 한 남자가 딸의 성장을 보며 마지막에는 딸이 결혼을 하는데 그녀가 자신의 아버지와 마지막 춤을 춘다는 내용입니다. 쓸쓸하면서 아름다운 뮤비네요..
그런데 리메이크 곡이라는 것 아시나요. 원곡은 1960년에 The Drifters가 불렸습니다. 그 외에도 이 노래는 많은 분들이 리메이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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