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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요리

대패삼겹살과 두부가 만났다. 대패두부조림...

by 하루린 2018.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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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삼겹살과 두부가 만났다. 대패두부조림...


썰어놓은 두부의 모양이 이뻐야 하기에 십자로 잘 자르고 그것들을 다시 삼등분을 해주면 일정한 두께로 썰 수가 있습니다...


두부 한 모에 대패삼겹살 두 주먹 정도를 준비합니다...


대패삼겹살을 가위로 반 등분한 상태에서 그 위에 두부를 올립니다...


그 위에 잘 썰어 둔 대파와 청량고추를 올려줍니다...


간마늘도 한 숟갈 올려줍니다...


고춧가루를 두 숟갈을 넣습니다...


설탕은 한 숟갈을 넣습니다...


고소함을 위해서 깨소금도 두 숟갈 넣습니다...


진간장도 1/3컵을 넣습니다...


물은 한 컵 정도 살짝 잠길 정도로 넣어주십시요...


들기름도 두 숟갈을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액젓을 넣어줍니다... 한 숟갈을....


불에 올리면 조리되면 끝...


놓아두면 자신들이 알아서 잘 양념이 섞입니다... 만약에 간이 짤 경우에는 두부, 감자, 양파 등을 추가하여 간을 맞추면 됩니다...


조림을 할때에는 조심할 것이 언제 불을 끄야 하는지... 물이 많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물이 좀 있네라고 하면 그때 내어놓아야 합니다... 불을 끄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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